말레이시아에서 김정남을 암살한 혐의로
체포된 베트남 여성 용의자가
지난해 제주를 다녀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관계 당국에 따르면
29살 도안 티 흐엉은
지난해 11월 2일 제주로 입국해
나흘 동안 머물렀습니다.
하지만 입국 목적이 관광이었다는 점 외에는
확인되지 않고 있으며,
출입국관리사무소와 경찰 등은
흐헝의 제주 행적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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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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