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이
방사능 노출에 따른 직원들의
안전문제 논란이 일었던
일본 후쿠시마 노선의 운항 계획을
취소했습니다.
제주항공은
다음달 18일과 20일에 예정됐던
인천과 후쿠시마 노선의 전세기를 취소하고
센다이 공항 노선에서 전세기를
운항하기로 했습니다.
민주노총 제주본부와 제주지역 환경단체들은
제주항공이 방사능 오염지역으로
노동자를 밀어넣고 있다며 비판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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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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