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해안에
외국에서 밀려오는 해양쓰레기가
전국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지난해 외국에서 유입된
해양쓰레기 7만톤 가운데 30%인 2만천 여톤이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에 쌓여
전국에서 가장 많았고
제주시 구좌읍 김녕리가 14%를 차지해
두번째로 많았습니다.
이 가운데 96%는
중국에서 발생한 쓰레기였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조인호 hints@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4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