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사이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새벽 0시 40분쯤
서귀포시 성산읍 수산리의
한 과수원에서 불이 나
감귤나무 등 나무 30그루를 태워
소방서 추산 13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어제 저녁 8시쯤에는
제주시 노형동의
한 다세대 주택의
배전반 계량기에 불이 나
소방서 추산 26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낙뢰가 발생하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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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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