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이 원전사고가 발생했던
일본 후쿠시마현에 전세기를 띄우려던
계획을 취소한 것에 대해
기시다 후미오 일본 외무상이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기시다 외무상은
일본 참의원 예산위원회에서
제주항공의 전세기 취소와 관련해
3차례에 걸쳐 외교 루트를 통해
한국 정부에 항의했다며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정보에 기초한 것이
아니라서 극히 유감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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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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