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정부가 여행사를 통한
단체관광을 금지한 가운데
개별 여행객들에게도 제주 관광을
신중히 결정하라고 경고했습니다.
중국 국가여유국은 성명을 통해
최근 중국 국민이 제주도를 방문했다
입국이 거부되는 사태가 급증했고,
일부는 제주공항에 장시간 억류됐다며
해외여행 목적지를 선택할때
신중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불공정한 대우를 받거나
분쟁이 발생하면 제주 총영사관에 연락하고
사법절차에 대비해
증거를 수집하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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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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