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농협의 대의원 선거에서
현직 이사가 불법으로 개입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제주시 농협 대의원 선거에 출마한
일부 후보들은
현직 이사가
자신이 지지하는 후보의 명단을 만들어
조합원들에게 나눠줬다고 주장했습니다.
제주시 농협은 지난달
이사 선거에서도
일부 후보들이 대의원들에게
금품을 제공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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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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