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 줄기세포 전문치료
영리병원 설립이 추진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서울 강남구의 줄기세포내과
박 모 원장은
제주에 50병상 규모의 임상센터를
외국계 영리병원 형태로 설립하기 위해
부지를 물색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대해, 의료영리화 저지
제주도민 운동본부는 성명을 내고
내국인의 우회투자 논란이 여전한데다
줄기세포 시술의 안전성이
검증되지 않았다며
국민 생명을 위협하는 영리병원을
중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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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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