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이후
아직까지 시신을 찾지 못한
9명 가운데 제주도민 3명이
포함돼있습니다.
제주시 한림읍 금악리
권재근씨와 아들 혁규군은
사고 한달 전
제주에 집을 마련하고 주소를 옮긴 뒤
이삿짐을 갖고 세월호를 탔다
실종됐습니다.
서귀포시 중문동 이영숙씨는
사고 열달 전
중문단지 카지노에 취업한 뒤
인천을 다녀오다 사고를 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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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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