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요구하는
2017 제주 평화나비 콘서트가
오늘 제주 벤처마루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행사에는
일본군 위안부 대구 지역 피해자인
이용수 할머니가 참석해
박근혜 전 대통령 당시 맺은
한.일 위안부 합의를 폐기하고
다음 정부는 일본으로부터
사죄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지난해 두차례 훼손됐던
제주 평화의 소녀상을 공공조형물로
지정하자는 서명운동도 진행됐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조인호 hints@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4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