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세계 7대자연경관 선정 투표에
사용했던 행정전화요금을 7년 만에
모두 갚기로 했습니다.
제주도는
KT에 납부해야 하는
행정 전화요금 170억원 가운데
지난해까지 161억원을 지불했고
나머지 9억원은 8월 말까지
완납하기로 했습니다.
제주도는 7대 경관 선정을 위해
지난 2천 10년부터 2년 동안
2억통의 전화를 걸었고
KT는 해외전화망이 아닌데도 국제전화요금을
받은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일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조인호 hints@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4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