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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 포획허용 이후 개체수 줄어

조인호 기자 입력 2017-04-07 08:10:13 조회수 92

농작물 피해를 줄이기 위해
노루 포획이 허용되면서
대부분의 지역에서 개체수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서귀포시 성산읍의 1제곱킬로미터당
노루 서식밀도는
지난 2천 14년 11.2마리에서
지난해 3.3마리로 감소했고
안덕면은 4마리에서 1.8마리로
제주시 애월읍은 7.6마리에서 2.7마리로
줄었습니다.

반면, 노루에게 은신처가 되는
오름과 곶자왈이 많은
구좌읍의 서식밀도는
지난 2천 14년 4.3마리에서
지난해에는 5.9마리로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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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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