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동물위생시험소는
돼지 유행성설사병 발생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동물위생시험소는 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양돈농가 밀집지역인 제주시 한림읍과
서귀포시 대정읍 일대에서
돼지 유행성설사병 피해가
10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제주에서는 지난 2천 14년 이후 해마다
돼지 유행성설사병이 40여건씩 발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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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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