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제주에서 보이스피싱 피해가
잇따라 발생한 가운데 피해자 대부분은
여성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에서 발생한
보이스피싱 범죄 59건 가운데
피해자의 76%는 여성이었고
연령별로는 20대가 39%로 가장 많았습니다.
경찰은
2,30대 여성이 사회초년생으로
범죄사례에 대한 경험이 적은데다
남성에 비해 사회진출이 빨라
목돈을 모았을 가능성이 높아
표적이 되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조인호 hints@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4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