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파도 어장 정화사업을 둘러싸고
보조금 비리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제주지방경찰청은
서귀포시 대정읍 가파도에 최근 3년간 지원된 어장정화사업 보조금 6천만원과 관련된
자료들을 제출받아
검토하고 있습니다.
가파도에서는
이장 선거가 파행을 빚은 이후
주민 갈등으로 20여건의 고소 고발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어장 정화사업 보조금이 사라졌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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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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