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 관광객이 줄면서
무단횡단과 오물투기 등
기초질서 위반행위도
함께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자치경찰단에 따르면
지난달
성산일출봉과 바오젠거리 등에서 적발된
외국인들의 기초질서 위반행위는 84건으로
지난 2월 210건에 비해
절반 이하로 줄었습니다.
경찰은 지난해 특별단속을 벌여
2천 400여건의 위반행위를 적발했습니다.
하루 평균 6천 여명에 이르던 중국인 관광객은
방한 금지령 이후
천명 아래로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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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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