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로에 차량의 평균 속도를 측정하는
구간 과속단속 장비가 시범운영되면서
적발되는 차량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지방경찰청은
이달 들어
평화로에서 하루 평균
차량 324대가
구간 단속장비에
적발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오는 6월까지는
범칙금은 물리지 않고 단속장비를
시범 운영한뒤
7월부터는 위반속도에 따라
3만원에서 13만원까지
범칙금을 물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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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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