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땅값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지만
거래는 크게 줄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올해 1분기 제주지역 땅값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4% 올라
전국에서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토지 거래량은 7.2% 줄어
전국에서 가장 감속폭이 컸습니다.
이는
제주도가 농지에 대한 규제를 강화한데다
땅값이 많이 오르면서
수요자들이 관망세로 돌아섰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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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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