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에 신교통수단을 도입할지 여부가
올해 안에 결정됩니다.
제주도는 오는 10월쯤
트램과 모노레일, 자기부상열차와 경전철 등
신교통수단 업체들이 참여하는 품평회를 연 뒤
전문가 심사와 도민 설문조사를 거쳐
도입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신 교통수단은
제주공항과 제주시 도심을 연결하는 구간이
유력시되고 있지만
1킬로미터에 200억에서 400억원의 예산이
필요한데다
운수업계에도 영향을 미쳐
찬.반 논란이 예상됩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조인호 hints@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4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