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물가가
전국에서 가장 많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제주지역 소비자물가지수는
103.3으로 1년 전보다 2.3% 올라
지수와 상승률 모두
전국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품목별로는
휘발유가 9.2%,
차량용 LPG가 17.4% 올랐고
상추 40.5%, 양파 14.8% 등
채소와 과일 등 식품가격도 급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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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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