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이 엿새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도내 정당들은
표심잡기에 총력을 다했습니다.

각 정당의 선거운동원들은 오늘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한라산 관음사와 서귀포시 약천사 등
사찰 입구에서
봉축법요식에 참석한 불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또, 아파트 단지와 관광지 등을 돌며
사전투표에 참여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한편,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내일 제주를 방문해
제주대학교와 제주시 동문로터리에서
거리유세를 갖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