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연휴에 제주를 찾은 관광객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관광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29일부터 어제까지
제주를 찾은 관광객은 41만 6천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3% 늘었습니다.
이 가운데 내국인은 38만 7천여명으로
지난해보다 16% 늘었지만
중국의 사드 보복으로
외국인 관광객은
62만 8천여명으로 6.9%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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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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