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8시 10분쯤
제주시 외도2동의
한 방파제에서 산책을 하던
24살 백 모 씨가 발을 헛디뎌
바다로 떨어졌습니다.
백 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건강에는 아무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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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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