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경기가 주춤해지면서
건축허가 증가세가 둔화되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 1분기
제주에서 건축허가를 받은 건물은
3천 400여동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7% 늘었고,
착공은 2천 500여동으로 1.4% 늘어나는데
그쳤습니다.
이는
지난해 1분기 증가율 51.3%에 비해
건축허가 증가세가 증가세가 대폭
둔화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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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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