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공원에 남은 마지막
남방큰돌고래 두 마리가
고향인 제주 바다로 돌아옵니다.
남방큰돌고래인 금등이와 대포는
오는 22일, 서울대공원에서
무진동차와 화물기를 이용해
제주에 온 뒤
조천읍 함덕리의 해상가두리에
옮겨질 예정입니다.
이들 돌고래는
두 달 동안 자연적응훈련을 받은 뒤
7월 중순쯤 자연 생태계로 방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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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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