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부동산 경기가 주춤해지면서
주택매매가 전국에서 가장
많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달 도내에서
거래된 주택은 600여건으로
1년 전보다 43%,
한달 전보다도 36% 줄었습니다.
올들어 지난달 말까지
거래된 주택도
3천 500여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4%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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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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