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초 참사 당시
학생 20여 명을 구조한
화물차 운전기사 김동수씨가
제주도청에서 자해했습니다.
김동수씨는
오늘 오후 1시 20분쯤
제주도청 화장실에서
흉기로 손목을 자해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동수씨는
지난해 4월에도 제주도청 로비에서
세월호 진상규명을 요구하며
자해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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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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