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5시 40분쯤
제주시 아라2동의
한 목재보관창고에서 불이 나
내부 6.6제곱미터와 합판 60여 개를 태워
소방서 추산 15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창고 외벽에 쌓여 있던
폐목재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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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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