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그룹이 지하수 증산 심의
회의장 근처에 집회 신고를 내
시민단체의 반대 집회를
원천봉쇄한다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한진그룹은
다음달 2일 지하수관리위원회가 열리는
설문대여성문화센터 입구 3곳에서
지하수 증산심의 통과를 촉구하는
집회를 열겠다고 신고했습니다.
제주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반대여론을 차단하기 위한 꼼수라며
집회신고를 철회하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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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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