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에 지난달부터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가뭄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제주시는
애월과 한림, 구좌 지역의 토양이
건조 상태를 보이면서
현재 생육중인
수박과 참외, 단호박의 수확량이 줄고
콩과 참깨 등
여름 작물의 파종이
늦어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한편, 기상청은
내일(오늘) 30에서 80밀리미터
많은 곳은 최대 120밀리미터가 넘는
비가 내려 가뭄 해갈에 도움이 되겠다고
예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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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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