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바이트 경험이 있는
서귀포 지역 청년의 절반 이상이
근로계약서를 쓰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귀포시는
만 19살에서 32살 사이 청년
천여명을 조사한 결과
52%가 근로계약서를 작성하지 않았다고
응답했다고 밝혔습니다.
응답자의 44%는 최저임금인 6천 470원에서 8천원 사이의 임금을 받았고,
일주일에 평균 5일 이상 일을 하는 경우가 42.8%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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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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