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관광단지 사업자인
JCC가 지하수 사용량을 15% 가량 줄이고
콘도미니엄 건물 높이를 3층에서 2층으로
낮추는 사업계획 보완서를
제주도의회에 제출했습니다.
JCC는 제주하수처리장 증설 이후
공공하수관 연결을 검토하기로 했지만
지하수 대신 상수도를 쓰는 것은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도의회는 빠르면 오는 12일부터 열리는
임시회에서 환경영향평가 동의안을
재심사할 계획입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조인호 hints@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4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