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천 14년
제주 전국체전 승마경기 장소가
인천으로 변경된 것은 부적정했다는
감사결과가 나왔습니다.
감사원은
대한체육회가
제주 승마경기장이 준공된 뒤
두달이 지나서야 경기장을 점검해
시설을 보완할 시간을 주지 않았고
대한승마협회와 제주도의
의견 차이를 조정하지 못해
분쟁을 야기했다고 밝혔습니다.
감사원은
산하 단체들의 경기장 사용 관련 업무를
철저히 점검하라며
대한체육회장에게 주의 조치를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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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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