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칼호텔 직원 가운데
장티푸스 환자가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제주도는
당초 음성 판정을 받았던
호텔 직원 46살 K씨가
고열과 오한 증세를 보여
제주도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한 결과
장티푸스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서귀포칼호텔은
다음달 20일까지 영업을 중단하기로 했고
제주도는
음성 판정을 받았던
호텔 직원과 환자가족들을 대상으로
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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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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