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의심 가축을
처음 신고한
제주시 이호 1동 신 모씨에게
정부 포상을 추천한다고 밝혔습니다.
신씨는 지난달 27일
제주시 오일시장에서 산 오골계 5마리와
기존에 기르고 있던 토종닭 3마리가 폐사하자
곧바로 제주시 축산과에 신고했습니다.
한편, 지난달 다른 지방에서
가금류를 반입한 농가의 바이러스 잠복기간은
오는 21일에 모두 끝나
추가 발병이 없으면
AI는 더이상 확산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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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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