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3년 동안
전기차 7천여대가 보급되면서
제주지역 교통난이
심각해졌다는 지적이
도의회에서 제기됐습니다.
제주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안창남 의원은
내연기관 차량은 줄이지 않고
전기차 보급에만 열을 올리는 바람에
전체적으로 차량 대수만 늘었다며
카본프리 아일랜드 정책의 효과가
전혀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제주도는
올해부터 내연기관 차량을 폐차하면
100만원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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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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