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11시 20분쯤
제주시 영평동 동샘교차로 인근 삼거리에서
28살 안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맞은편에서 신호 대기 중인 차량
석 대를 들이받았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안 씨는 면허정지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의 상태에서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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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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