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10시 50분쯤
제주시 노형동의
한 비닐하우스 창고에서 불이 나
내부 27제곱미터와 트랙터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25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창고 내부의 차단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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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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