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3시 50분쯤
제주시 삼양 해수욕장에서
물놀이를 하던 고등학생 4명이
물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들은 119와 해경에 구조됐지만
2명은 의식을 잃거나 탈진해
병원으로 옮겨졌고
나머지 2명은 건강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당국은
해수욕장 안의 용천수가 흐르는
작은 도랑에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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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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