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에 이틀째 폭염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제주시 구좌읍 김녕리의 낮 최고기온이
36.5도까지 올랐습니다.
제주시의 최고기온은 34.2도,
성산이 33.9도까지 올랐고
제주시의 오늘 아침 최저기온도
27.9도를 기록하는 등
열대야 현상이 이어졌습니다.
기상청은
당분간 폭염과 열대야가 계속될 것으로 보여
건강관리에 유의하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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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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