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이후 해체됐던
해양경찰이 3년 만에 부활하면서
간판을 교체했습니다.
제주지방해양경찰청은
해경 부활에 따라
수사와 정보 부서의 정원을 늘렸고
제주지방경찰청은
해양수사 업무를 담당했던 수사 2과를
해체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해경 해체 당시
일반 경찰로 옮겼던 경찰관 16명의
복귀 여부는 결정되지 않아
당분간 혼선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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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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