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주택거래가 주춤해지면서
악성 미분양으로 불리는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달 말 현재
도내 준공후 미분양 주택은 414호로
한달전의 294호보다 41% 늘었습니다.
준공후 미분양 주택이 400호를 넘어선 것은
지난 2천 13년 12월 이후 3년 6개월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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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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