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제주 이주 열풍이
주춤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제주 전입자에서 전출자를 뺀
순이동 인구는 8천 400여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7% 감소했습니다.
이는 제주지역 집값이
수도권과 비슷한 수준까지 오른데다
차량 증가로 교통난이
심각해졌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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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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