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고장난 채 방치된
어승생 제 2저수지의 소수력 발전기를
5년 만에 재가동하기로 했습니다.
제주도는
지난 2천 13년
완공 직후 물이 새는 것으로 확인된
발전용 압력 관로를 교체해
내년 하반기부터 다시 가동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13억원을 들여 설치한
발전기를 고치는데 10억원이 들어
예산 낭비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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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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