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3월로 예정됐던
한라산 남벽 탐방로 재개방이
유보됐습니다.
제주도 세계유산본부는
멸종 위기 식물이 서식하는
남벽 일대에 목재 데크를 만들 경우
식생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시민단체 등의 지적에 따라
추가로 의견을 수렴하기로 했습니다.
제주도는
내년 6월까지 진행하는
한라산 가치 보전 천년대계 용역을 통해
의견을 수렴할 계획입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조인호 hints@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4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