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법률을 위반한
도내 건설폐기물 처리업체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영산강유역환경청은
최근 허가없이 영업을 하거나
비산먼지 발생 억제조치를 하지 않은
도내 폐기물 처리업체 10군데를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환경청은 형사처벌대상인 5군데는
보강수사한 뒤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고
5군데는 과태료나 영업정지를 내리도록
제주시에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조인호 hints@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4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