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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식재료 입찰 오해 소지 있어...제도 개선"

조인호 기자 입력 2017-08-17 21:20:20 조회수 14

일부 학교들이
특정업체만 급식재료 입찰에
참여할 수 있도록
가공식품의 성분을 제한하고 있다는
의혹과 관련해
제주도교육청이
오해의 소지가 있다며
제도를 바꾸겠다고 밝혔습니다.

교육청은
급식재료 구매규정과
가공식품 기준을 마련하고
제주도 친환경급식지원센터를 통해
식재료를 공급받을 수 있도록
제주도와 협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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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조인호 hints@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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