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는
중증 열성혈소판 감소증후군,
SFTS 환자가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제주보건소는
최근 제주시에 사는 72살 남성이
오한과 발열증세를 보여
혈액을 검사한 결과
SFTS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마당에 키우던 개의 진드기를 떼어주다
물린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데,
올들어 제주에서는
16명이 SFTS 양성판정을 받았고
이 가운데 3명이 숨졌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조인호 hints@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4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