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주택 가격이 급등하면서
매매는 줄고 전월세 거래는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달 도내 주택매매 거래량은 700여건으로
1년 전보다 18% 줄었고,
올들어 지난달까지 누적 거래량도
5천 600여건으로 23% 줄었습니다.
반면, 지난달 전월세 거래는
1년 전보다 13% 늘었고
올들어 누적 거래량도
11%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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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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