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공사를 하는 과정에서
1급 발암물질인 석면이 노출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제주도 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12일 모 초등학교에서
냉방기 교체 공사를 하던 중
석면이 노출돼
공사를 중단한 뒤 석면을 제거했습니다.
제주환경운동연합은 논평을 내고
공사에 앞서
건물에 석면이 있는지
제대로 조사하지 않았다며
교육청이 관리감독을 철저히 하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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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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